Egloos - genni999.egloos.com - 죽음에 이르는 병

Latest News:

2013 시즌 맞이 준비 완료~ 1 Jan 2013 | 09:23 am

매년 타는 보드지만 작년엔 초장기 출장크리를 맞아 심지어 데크를 조립도 못 하고 출장을 갔었었다. 이게 왠 봉변인가 했지만;; 이번에는 부서 이동도 있고, 아무래도 현장 장기 출장보다는 스팟성 듕국~인니 출장이 증가할 듯하여 데크 준비를 해 봅니다. 10/10 레귤러 셋팅 09년 취업과 동시에 구매하여 내내 타고 다녔으니 벌써 5년차 데크인데 그래도 ...

이제야 적응한 리오레 이야기 2 May 2012 | 07:12 pm

드디어 적응했습니다. 반 정도는 고인 -_- 취급을 받는 뽀선생을 발굴하여 파죽의 7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만세!!! 확실히 여러분들께서 조언 해주신 것처럼 20렙 넘을 때까지 숨죽은 듯 버티다가 룬 전면 교체 하고 나서 돌리니 할만해지더군요. 뭐 게다가 견제 좀 덜 당하고 낙낙한 탑라인을 먹게 된 것도 이유중 하나 인 듯 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

뜬금없이 시작한 LOL 이야기 27 Mar 2012 | 02:26 pm

간만이십니다. 하하; 오늘은 갑자기 왠 바람이 불어 시작하게 된 league of legend(이하 lol)에 대하여 하소연(;;;)을 좀 해볼까 합니다. 흔히 카오스라고 불리우는 워크 3 유즈맵 모드로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한 AOS류의 게임은 아주(!!)높은 수준의 커뮤니케이션과 협동이 잘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보통 랜파티 수준의 모임이 아니면 잘 ....

밀림 탈출기와 그간 읽어 치운 소설들에 대한 짧은 배설 5 Mar 2012 | 03:56 am

힘들었습니다. 하하하. 1/6일에 결정나고 1/9에 출발하고 3/3에 돌아왔으니 정말 정신없이 후다다다닥 해치운 출장이었네요. 뭐.. 본인의 바닥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꽤나 괜찮은 경험이더군요. 다만 뭐 재미있지 않다는 -_- 것이 큰 문제이긴 하지만서도;; 시간이 지나면 그나마 기억하고 있던 것들...

2012. 02. 10. 수용소 생활 1개월 차 일기. 10 Feb 2012 | 09:57 pm

어느덧 새해 맞이 초장기 인도네시아 출장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사실 뭐 귀국 일정이 예상보다 일주일 이상 빨라질 것 같아서 명확하게 반은 아니지만 오늘은 달력상 1개월 째 되는 날!) 찾아오는 이 하나 없는 다 쓰러져 가는 이글루지만 -_- 그래도 생존신고라도 해 볼까 하고 한번 적어 봅니다. 1. 노트북 고장 - 그러니까 집에서 잘 쓰고 .....

악의 교전 - 타인이 갖지 못한 '그 한가지' 선택지의 차이 17 Oct 2011 | 02:50 am

악의 교전 1 기시 유스케 지음, 한성례 옮김 / 느낌이있는책 나의 점수 : 아주 아주 간만의 포스팅이네요. 그리고 더 간만이라 느껴지는 기시 유스케씨의 책입니다. 아시다시피 기시 유스케씨는 타인과 감정을 공유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 주제로 몇권인가 책을 낸 적이 있는분입니다. 국내에서 영화로 제작된 검은 집이 그 대표작이라...

2011 여름 휴가이야기 - 1일차 남해 멸치 무침과 별 헤아리는 밤 21 Aug 2011 | 11:00 am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여름 휴가가 이렇게 끝났습니다.(으흐흐흐흐흙) 이제는 회사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네요. 어지간하면 페북에 한 두장 올리고 마무리 하겠다만 너무 많이 먹고 다닌 관계로(...... 다이어트는?!?!) 이글루에 정리해 봅니다. 혹시라도 남해 쪽으로 여행 가실 생각 있는 분은 참고하시라고요 후후. 똑딱이 카메라도 들고 갔지만 주로 폰카를 ...

간만의 목표 설정글 - 잉여 마퇴를 벗어나고파! 2 Aug 2011 | 01:22 am

네. 쥔장입니다. 때가 어느 때고, 나이가 몇개인데 아직도 던파질이냐 물어보시면 할 말이 없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흔한 아라드의 김돚거는 나름의 목표를 달성하고 진도가 안 나가는 중이고 -_- 결국 이렇게 근원에서 끊을 수 없던 마퇴짓을 시작했습니다. 스샷은 흔한_아라드의_김마퇴 대강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믿을건 3차 크로니클 밖...

벌써 한달, 그리고 권력의 법칙 12 Jul 2011 | 02:45 pm

좋은 회사가 주는 좋은 기회를 받아 머나먼 밀림에서 일하기 위해 집을 떠나온지도 벌써 한달. 오늘 밤에 귀국한다고 하면 정확하게 30일을 채우는 셈이네요. 아아. 기나긴 시간이였습니다. 게다가 출장 가기 직전에 받은 동원훈련과 그 전주에 있었던 부인님의 장기 출장까지 겹쳤더니 이건 뭐 두달간 별거 아닌 별거를 하게 된 셈입니다. 크흑. 부인님 보고 싶어욧....

태양의 서커스 - 바레카이 24 Apr 2011 | 03:14 pm

지난 23일, 무시무시한 전략 보고 준비로 파김치가 되어 있던 중, 시간을 잠시 내어 다녀왔습니다. 처음 태양의 서커스를 알게 되고 가고파 했던게 2001년이였으니까, 대략 10년만의 숙원 성취네요.. 아아..... 총평부터 하자면, '중력을 벗어난 사람들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시간' 이었습니다. 공연의 시작과 끝을 관....

Recently parsed news:

Recent searches: